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(이음)에서 진행된 장애예술인 NEW DEAL PROJECT 'A+ CULTURE MARKET'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.

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A+CULTURE MARKET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돼 따뜻한 행사를 함께하였다.

장애인문화예술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, 컨텐츠의 발굴·소비·재생산하는 창조문화 생태계를 구축하는 장이 된 A+ CULTURE MARKET은 장애예술인의 미술작품을 판매하는 특별한 화랑 A+ CUBE, 장애예술인의 음악공연을 판매하는 특별한 공연 A+STAGE, 장애예술인의 예술작업을 보고 체험하는 특별한 A+STUDIO, 장애예술인의 아트상품을 판매하는 특별한 프리마켓 A+SQUARE의 탄탄한 프로그램들로 마련돼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.

특히 장애예술인의 아트상품을 판매하는 특별한 프리마켓 A+SQUARE는 기간이 짧아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아 이를 반영해 12월 말부터 약 3개월동안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(이음)1층에서 연장전으로 전시·판매를 하고있다. 

 ▲ GRAND OPENING 

 ▲ A+CUBE

 ▲ A+STAGE

 ▲ A+STUDIO

 ▲ A+SQUARE

 ▲ 2016 A+ CULTURE MARKET 추천 신진장애예술인

 ▲ A+ CULTURE MARKET 연장전 전시·판매

2016년 처음으로 개최된 A+CULTURE MAREKT은 장애예술인의 재능을 이끌어내고, 수익금을 참여예술인과 신진장애예술인의 지원금으로 사용된다는 점이 앞으로 장애예술의 창창한 미래를 보았다는 극찬을 받고있다.